기사검색

건양대병원, 개원 26주년 “새로운 도약과 화합 다짐”

장기근속·우수교직원 포상…“지역민 신뢰받는 병원 만들 것”

가 -가 +sns공유 더보기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6/05/07 [10:04]

【후생신보】 건양대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지난 6일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을 비롯해 내외귀빈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6년간의 병원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고 의료진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조직 결속력 강화와 미래 비전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완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대청종합병원 최원준 병원장과 논산속편한내과 양정경 원장에 대한 외부 감사패 수여로 시작됐다.

 

이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30년 장기근속자 2명을 비롯해 20년 근속자 19명, 10년 근속자 88명에게 장기근속패가 전달됐다.

 

또 전산기획운영팀 김성중 팀장 등 20명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받았다.

 

분야별 유공자 시상인 ‘올해의 교수상’은 ▲해부학교실 정영길 교수 ▲재활의학과 이영진 교수 ▲정형외과 송재황 교수 ▲정보의학교실 신지은 교수 ▲호흡기내과 이민혁 교수 ▲소아청소년과 윤정민 교수 ▲병리과 이정의 교수 ▲심장내과 김기홍 교수가 수상했다.

 

또 ‘올해의 직원상’은 원무팀 이재형 팀장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근수 파트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건양대병원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올해 백수(白壽)를 맞은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에게 전 교직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희수 설립자는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인데 여러분이 병원을 이렇게 훌륭하게 성장시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행사 후반에는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되며 교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건양대병원이 지난 26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의 헌신과 지역민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차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을 통해 고난도 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 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