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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전국 병원 도약 및 미래의료 선도 '앞장'

이태규 병원장 “경기북부 필수의료 최후 보루 역할 최선…심·뇌·혈관센터 '단독병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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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25/09/22 [09:02]


【후생신보】  의정부성모병원이 스마트병원과 권역 거점을 넘어 전국 병원으로 도약하는 한편, 첨단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센터의 진료를 확대·강화해 전국적 경쟁력을 갖는 단독 병원으로의 독립 개원을 추진한다.

 

9월 1일 취임한 제26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이태규 병원장(신경외과)은 지난 19일 가톨릭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갖고 “경기 북북 필수의료의 최후 보루로서 가톨릭정신과 미래 첨단 의료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병원장은 먼저 취임 6개월간의 목표로 ‘경영과 의료의 정상화’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권역응급·외상센터 조속한 운영 정상화 ▲필수의료 기능 유지·강화 ▲교원 및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안정적 HRM 구축 ▲외래·입원·수술 회복 ▲브랜드 이미지 개선 등 6대 개선과제를 추진한다.

 

그는 “냉철한 분석과 치밀한 계획, 담대한 용기를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스마트병원과 권역 거점을 넘어 전국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병원장은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혈액암 등 장기 치료와 정기적인 추적이 필요한 주요 암 질환을 중심으로 진료-재활-생존자 관리-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밀착형 암센터를 강화한다.

 

특히 치료 환자 수 및 치료성적과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인지도와 명성을 가지고 있는 신경외과-심장내과-영상의학과가 중심이 되어 영상유도수술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심-뇌-혈관센터의 진료를 확대 강화해 전국적 경쟁력을 갖는 ‘단독 병원’으로의 독립 개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지역병원과의 Hot-line 통한 네트워크 강화와 효율화, 응급진료와 배후 진료의 진료가이드라인 통합과 완성, 응급센터 간호인력의 전문화와 책임강화, 응급의료센터 중심의 GMR 구축으로 권역응급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우리나라 최고 센터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인재개발위원장을 선임해 미래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상급종합 병원으로 도약을 위해 ‘경기북부성모병원’으로의 명칭 변경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태규 병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Mayo Clinic과 Stanford University Medical Center에서 해외연수를 했으며 고난이도의 뇌질환과 통증을 수술로 치료하는 정위기능신경외과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시는 명의이다.

 

반측안면경련과 삼차신경통을 치료하는 미세혈관 감압술을 1200례 이상 집도하면서 95%의 치료성공률을 보이고 Brain-mechanics/Spine-mechanics interface를 이용한 심부뇌자극술과 척수신경자극기설치술, 이식형약물주입기설치술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병원장은 통증수술의 대가로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와 난치성 통증분야의 통증수술에서는 200례 이상의 독보적 치료 례와 치료효과로 통증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2001년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 2010년부터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수련교육부장과 진료부원장을 거쳤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국내외 신경외과 및 통증 분야 학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왔으며,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신경조절학회 회장과 세계신경조절학회(INS) 집행이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1957년 경기북부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1995 금오동 현 위치로의 신축 이전 개원, 2004 권역응급센터 및 병원 신관 증축, 2018 권역외상센터 완공하는 등 경기북부 필수의료의 중심으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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