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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나온 남성, 전립선암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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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1/06/11 [11:42]

복부 비만이 전립선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수년간 몇몇 연구를 통해 비만이 전립선암의 주요 위험인자로 작용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의학저널 ‘Cancer Causes & Control’에 복부 비만인 남성은 침습성 전립선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이 실렸다.

 

2005~2012년 몬트리올 남성에게 조사한 자료를 이용해서 비만과 전립선암 위험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복부 비만인 남성은 침습성 전립선암 위험이 높았으며 체지방이 전신에 고루 분포된 비만은 전립선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체지방량이 같아도 체지방의 분포에 따라 건강에 다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복부 비만은 호르몬과 신진대사의 변화를 통해 호르몬-의존성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침습성 종양의 생성과 연관된 만성 염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문의 저자인 Éric Vallières에 따르면 비만인 남성은 전립선암 초기에 PSA(prostate specific antigen) 혈중 농도가 감소해서 전립선암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고 체지방의 분포 상태를 파악하면 침습성 전립선암 위험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Institut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 IN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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