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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 진료 허용

경증질환자 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 통해 상담과 진단·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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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1:20]

【후생신보】 오늘부터 전국 246개 보건소와 1천341개 보건지소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공중보건의 파견 후 전라남도 등 일부 지역에서 지역보건기관 공백을 우려해 이 같이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또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지난 2월 23일부터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고 있으나, 대상 기관에서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제외되어 왔다.

 

하지만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파견이 시작된 이후, 전라남도 등 일부 지자체는 지역보건기관의 일부 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여,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를 허용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정부는 지자체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오늘부터 보건소 246개소와 보건지소 1,341개소의비대면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이에 따라 경증질환자는지역 보건소나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를 통해 상담과 진단·처방 등을 받을 수 있다.

 

처방전의 약국 전송 등 현행 비대면진료 절차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를 통해, 건강 관리와 예방 등의 목적으로 지역 보건소를 이용하던 국민들께서는더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사도, 섬·벽지 등 근무지와 먼 지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경증 질환자나 동일한 약을 처방받는 만성질환자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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