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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최인석 대표, 리베이트 살포 적발

경찰청, 비자금 만들어 10억 살포…대표이사 등 임원 4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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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6/11/15 [17:29]

【후생신보】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 등 이 회사 임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 29명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인석 대표 등은 의약품 판매대행업체를 설립,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영업사원들에게 허위로 여비, 교통비 등을 주거나 판매대행 수수료를 지급한 것처럼 속여 비자금 20억원을 마련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자금 중 9억 6,000만원이, 올 3월까지 자사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거래 유지를 위해 169개 병․의원 의사 등 199명에게 뿌려졌다.

 

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189개 병·의원 소속 199명 중 의사 175명을 관계기관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대상자로 통보하고, 유유제약 역시 제조·업무정지 등 처분 대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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