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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제약사 평균 근속 연수는?

본지 8개 사 조사결과 7.05년…최하위는 휴온스로 4.1년 불과
女 급여 최고는 4,600만원 ‘삼진제약’…대원제약 등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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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6/05/09 [11:00]

국내 제약산업의 ‘태백산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8개 중견 제약사들의 직원 근속 연수가 평균 7.05년으로 조사됐다. 여성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제약업계 최장수 CEO가 있는 삼진제약 이었다.

 

9일 본지가 국내 제약사 가운데 매출 1,500억원에서 2,500억원 정도의 8개 중견 제약사의 평균 근속연수, 평균 급여(남, 여)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매출(연결, 2015.12.31일 기준) 순으로 동국제약(2,599억원, 직원수 757명), 휴온스(2,450억원, 541명), 동화약품(2,232억원, 688명), 삼진제약(2,165억원, 635명), 대원제약(2,161억원, 741명), 안국약품(1,977억원, 606명), 신풍제약(1,959억원, 840명), 유나이티드제약(1,620억원, 728명) 8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이들 제약사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7.05년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화약품이 10.6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삼진제약이 10.5년으로 뒤를 이었고 신풍(9.8년), 동국(5.7년), 대원․안국(5.5년), 한국유나이티드(4.7년) 순이었다.

 

요즘 급성장하고 있는 휴온스는 그 명성과 달라 4.1년으로 나타나, 조사 제약사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

 

8개 중견 제약사들의 평균 급여는 4,930만원 이었고 여성 평균 급여는 3,547만원이었다. 남녀 평균 급여 차이는 1,900만원.

 

남자의 경우 삼진(6,100만원)이 가장 급여가 높았고 신풍(6,019만원), 동국(5,900만원), 동화(5,600만원), 휴온스(5,325만원), 한국유나이티드 순이었다. 대원, 안국 등은 평균 급여 보다 낮았다.

 

여성의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남자와 같이 삼진이었다. 삼진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평균 4,60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었다. 최장수 CEO로 유명한 삼진은 남녀 모두 중견 제약사 중 최상위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동화가 4,1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휴온스(3,873만원), 신풍(3,409만원), 동국(3,300만원), 안국(3,119만원), 대원․유나이티드(3,100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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