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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삼성-메디포스트와 IVH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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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6/05/04 [09:47]

▲ (왼쪽부터)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원장, 소아청소년과 장윤실 교수, 메디포스트 양윤선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이 공동개발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강수형)는 3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사장 양윤선)와 미숙아 뇌실 내 출혈(IVH)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공동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 삼성서울병원, 메디포스트는 임상 및 생산협력을 통해 IVH 줄기세포치료제를 공동개발하고 동아에스티는 IVH적응증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판매 권리를 받는다.

 

늦은 결혼에 따른 고령임신과 인공출산으로 미숙아 출생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1500만 명, 국내에서는 신생아의 6~7%인 3만~3만 3,000명의 미숙아가 태어나고 있다.

 

미숙아 출생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뇌실 내 출혈은 신생아 체중이 1.5kg미만의 미숙아에서 약 10%의 비율로 발생하며,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삼성서울병원의 연구책임자인 박원순, 장윤실 교수는 “저출산 시대에 어린 생명들에게 빛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미숙아 생존율 향상 및 예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미숙아의 생존한계를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강수형 사장은 “고령임신 및 저출산 시대에 탄생한 신생아에서 IVH 발생할 경우, 사망 또는 생존하더라도 영구장애의 심각한 문제 발생하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며 “이번 협약으로3개 기관이 협력해 IVH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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