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요양병협, 회원 병원 화재 대응 매뉴얼 배포

가 -가 +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4/08/13 [18:21]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는 장성의 요양병원 방화사고를 계기로 화재 초기에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한 초기대응의 구체적 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는 방화사고가 발생한 직후부터 ‘요양병원 화재예방 대책위원회’를 구성, 매뉴얼 제작과 소방용품 추가비치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지난 12일 ‘요양병원 재난대응 매뉴얼’을 배포하게 됐다.

매뉴얼 배포 후에는 회원병원이 소방용품을 구비하기 쉽도록 수요조사 후에 업체를 선정해 공동구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로 구비할 필요성이 있는 용품도 이미 대책위원회를 통해 선정했으며, 이번에 배포된 매뉴얼에도 기재 했다.

이번에 배포된 매뉴얼은 크게 개요, 화재발생 대응체계, 재난대책본부 구성·운영, 화재 예방 활동,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맺는말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이번 매뉴얼이 요양병원의 화재발생 초기대응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요양병원의 질을 스스로 높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계속해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말 장성 요양병원에서는 방화 사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21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요양병원협회의 화재예방 초기대응 매뉴얼 배포는 뒷북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펜데믹,코로나19,중소병원협회,정영호 회장,정영진 회장,김갑식 회장,KHA,임영진 회장,병원협회 관련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