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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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김용욱)은 지난 9일 열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조정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분쟁조정제도는 의료사고 발생 시 피해자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하고, 의료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매년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환자 권익 보호와 의료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모범적으로 준수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조정 절차 전반에서 중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분쟁 해결 과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병원 측은 그동안 의료분쟁 발생 시 조정 절차에 적극 참여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분쟁의 장기화를 방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김용욱 병원장은 “환자 권익 보호와 의료기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료분쟁 해결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책임 있는 참여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향후 의료분쟁조정제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