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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 의과학연구단, 기초-임상 연계 강화 교원 간담회

연구중심 의료시스템 구축 및 융합 연구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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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온 기자
기사입력 2026/02/12 [15:23]

【후생신보】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단장 최동호)은 연구 중심 의료 시스템 구축과 기초–임상 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2월 9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의학 및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수진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원 산하 각 병원 연구기관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동호 의과학연구단장은 “의료원 산학협력단의 독립적 분리는 연구중심병원 인증과 한양대학교 의학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 구성원 모두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영 한양대병원 의학연구원장은 “의과대학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간의 융합 연구가 연구 역량 제고의 핵심”이라며 기초–임상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고성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의학연구원장 역시 “구리병원의 연구 전략을 공유하고 기초교수들과의 협력 연구를 확대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초교수진은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 교원은 “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관장의 확고한 추진 의지가 연구중심병원 전환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초와 임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원의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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