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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건양대 의과대학 학장에 이무식 교수 취임

“의학교육 혁신 통해 실력·인성 겸비한 의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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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6/02/12 [14:38]

【후생신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61·건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2026년 2월부로 제19대 의과대학 학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무식 신임 학장은 1990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임상교수를 역임했으며, 근로복지공사 창원병원 산업보건센터장과 육군본부 의무감실 군의관 등을 거쳤다. 1999년부터는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건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을 맡아왔다.

 

학내에서는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발전위원장과 수련부장, 건양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및 연구윤리심의위원장, 건양대학교 연구윤리위원장, 대학원장 및 보건복지대학원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장,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장,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장 등을 맡았으며, 대전광역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과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장,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 한국-세계보건기구(WHO) 합동평가위원, 역학조사전문위원회 위원장, 검역전문위원회 위원장, 역학조사관 교육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방부 의무자문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사, 충남 서산의료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다양한 보건의료사업 자문과 위원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통령 표창, 2024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무식 신임 학장은 “의대 입학정원 등 당면 현안 과제에 총력을 다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의정 사태 이후 흐트러지고 왜곡된 의과대학 교육을 재구축·정상화하겠다”며 “교육·학술 활동과 사회적 참여, 봉사 영역에서 의과대학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교수,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의학교육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의사와 의학자 등 인재 양성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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