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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3월 20일 주총…신의철 사외이사 선임

2025년 매출 2.2조 달성…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전년비 90%․235% 껑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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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6/02/12 [10:20]

【후생신보】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사진)이 오는 3월 20일 오전 10시 노량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결산 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영업 보고에 이어 이사의 수, 이사의 선임, 독립이사 후보의 추천 등 정관 일부 변경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주총에서는 신의철 사외이사, 오인서 감사위원 선임이 각각 예정돼 있다. 사외이사 후보인 티쎌로지 신의철 대표이사는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이자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겸임교수다. 오인서 케이뱅크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로 전 수원고검 검사장 출신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2025년 2조 1,866억 원(+5.7%)의 매출(연결)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0.2% 늘어난 1,043억, 당기순이익은 235.9% 증가한 1,85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유한 측은 “약품사업, 해외 사업 및 종속회사 매출 증가, 제품 매출 비중 증가 및 원가율 개선 등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유한의 별도 영업실적은 매출 2조 1,056억, 영업이익 1,101억, 당기순이익 2,095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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