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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유유가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동물의약품(반려묘) 분야를 꼽았다.
유유 유원상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11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동물의약품 분야를 집중 육성해 헬스케어를 재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직접 간담회에 참석한 유원상 대표는 “왜 동물의약품에 집중하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는데 긴 시간을 할애했다.
유 대표에 따르면 동물의약품 인구는 지속 증가하고 있고 시장 규모도 약 60조 원에 달한다.
특히, 유유가 관심을 갖고 있는 글로벌 반려묘 시장은 7,000만 마리 정도로 알려졌고 연간 의료비만 약 800~900$가 지출되고 있다. 반면 고양이 바이오 의약품은 전세계적으로 단 1개에 불과하다.
고양이 관절염 치료제 ‘Solensia’가 그 주인공으로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연매출 2,600억 원을 기록했다. 보호자들이 좋은 치료제가 개발되면 비용지불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특히 그는, “고양이를 핵심 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며 “만성 및 염증성 질환에 집중하는 고양이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유유바이오’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양이 비이오의약품은 블루오션으로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후발 주자의 추격이 지연된다. 이에 따라 퍼스트 무버가 되면 시장의 기준을 만들 수 있는 위치에 이르게 된다”며 사업 동물의약품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유유는 고양이를 핵심 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진행 중이며, 유유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Magnify 심사를 통과해 UCLA 대학 내에 오피스도 개설했다.
유유바이오가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고양이 아토피성 피부염 바이오의약품이다. 현재 고양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시장 규모는 250억 원에 달하며 향후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유유바이오는 인간에서 이미 검증된 면역 및 염증 타깃을 고양이에 적용해 기술적 리스크를 낮추고 이를 통해 성공 확률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유유제약은 고양이를 넘어 동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확장을 진행하기 위해 VETMAB(반려동물 종특이적 단일클론항체 개발), DOG PPL(반려동물 커뮤니티 및 웰니스 플랫폼), DALAN(백신 플랫폼 개발), James & Ella(동결건조 사료 개발)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유원상 원장 대표는 “유유제약의 정체성은 제약회사”라면서도 “더불어 고양이 헬스케어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해 동물과 인간을 잇는 혁신을 준비중”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