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레르기와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비피더스균은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생물학 저널 ‘Nature Microbiology’에 비피더스균의 대사산물이 알레르기와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3건의 출생 코호트 연구에서 채취한 영아의 대변 샘플을 분석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서 음식과 공기 중 알레르겐에 대한 항체 형성을 비교한 결과 특정 비피더스균의 대사산물 ‘4-OH-PLA(4-hydroxyphenyl lactate)’가 알레르겐에 대한 과민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gE 항체가 체내에서 알레르겐으로 인식되는 꽃가루나 음식 단백질과 결합하면 면역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습진, 건초열, 천식 등이 발생하고 IgE 항체 수치가 높을수록 알레르기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실험실 시험을 통해 4-OH-PLA가 다른 항체 형성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IgE 항체 형성을 60%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아기에 비피더스균에 의해 생성되는 대사산물이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을 방지할 수 있으며 영아용 조제분유에 4-OH-PLA와 관련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시키면 알레르기와 천식 발병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