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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3월 본사업 전국시행 전면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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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온 기자
기사입력 2026/02/05 [09:58]

【후생신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 지정식’에서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주관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각 전문기관에게 지정서를 교부하는 자리로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을 비롯해 각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정서 교부와 함께 통합돌봄 정책 추진방향 및 기관별 역할, 지원계획 등을 공유했다.

 

통합돌봄 전문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시도사회서비스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다.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합돌봄 전문기관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 차원의 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서 노인 분야를 중심으로 통합돌봄 정책 수립 및 홍보를 지원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상자 특성·유형 분석, 대상자 선제적 발굴 및 종합판정 업무 지원 등 지자체의 통합돌봄 실행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전문기관 지정식 행사에서 통합돌봄 정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정한 미션·목표와 향후계획 및 과제 등을 발표하면서, 

 

공단 빅데이터에 기반한 돌봄필요 대상자 발굴체계를 고도화하고, 통합돌봄에 연계 가능한 자체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연계 촉진을 위해 자원현황 관리, 시각화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국민의 접근성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퇴원환자와 같이 살던 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신규 서비스 모형을 개발하고, 지역 네트워크(공단-지자체-복지‧의료단체)를 활용한 재택의료 확충 등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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