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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 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재입증

임상 3상 연구결과 SCI급 국제 학술지 “Gut and Liver”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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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6/01/27 [11:33]

【후생신보】P-CAB 신약 ‘자큐보’의 효과와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임상 결과가 나왔다.

 

온코닉테라퓨틱스(이하 온코닉)는 자큐보정(zastaprazan)의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 됐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번 연구는 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임상시험으로, 자큐보 20mg을 최대 8주간 투여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구결과, 8주 치료 후 모든 자큐보 투여군 환자(100%)에서 내시경적 궤양 치유가 확인됐다. 특히 투여 4주차에서 93.84%의 높은 치유율을 기록하며 투여 초기부터 의미있는 회복 양상이 관찰됐다. 이는 복용 초기부터 위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억제하는 자큐보의 약물 특성이 실제 임상 치료 성과로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궤양 크기 역시 치료 전 대비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평균 궤양 크기가 4주 만에 1mm 미만으로 감소했으며, 8주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궤양이 관찰되지 않았다.

 

자큐보는 지난해 이미 위궤양 치료 적응증을 확보했는데 이번 논문 게재를 통해 학술적으로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자큐보는 위궤양 치료 영역 뿐 아니라 현재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및 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 적응증 확보를 목표로 하는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온코닉 관계자는 “이번 논문은 올해부터 위궤양 치료제로 보험 처방되고 있는 자큐보가 임상 현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치료 성과와 안전성까지 갖춘 품목임을 대규모 연구로 재확인한 결과”라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예방 영역까지 포함하여 산 분비 관련 질환 전반에서 자큐보의 임상적 역할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올해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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