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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리친 A 보충제로 노인 근지구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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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2/01/21 [13:15]

우로리친 A(urolithins A) 보충제가 근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석류와 베리류, 견과류처럼 엘라지탄닌(ellagitannins) 성분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의 작용으로 대사산물인 우로리친 A가 형성되고 식습관과 나이, 유전 인자, 질병 등이 장내 미생물의 구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람마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우로리친 A의 양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며 우로리친 A 보충제가 노인이나 운동하기 어려운 환자의 근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세포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거나 불필요해지면 일종의 자식작용인 미토파지(mitophagy)를 통해 제거되지만 노화에 따라 미토파지의 효율성이 저하되면서 근육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동물 실험에서 우로리친 A에 의해 미토파지가 촉진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우로리친 A의 효과를 시험했을 때 4개월간 매일 우로리친 A 1,000 mg씩 섭취한 그룹은 플라세보를 섭취한 그룹보다 세포 활동을 위해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ATP의 양이 늘고 근지구력이 개선됐으며 그것은 우로리친 A 보충제가 미토파지를 촉진해서 근육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UW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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