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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올 석면피해 건강영향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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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04/08 [09:53]

▲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이용진 센터장이 건강영향조사에서 지역주민을 진찰하고 있다.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센터장 이용진)이 8일 오늘부터 오는 11월까지 2021년도 석면피해 우려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지역은 ▲경기도 안양시 ▲울산 울주군 ▲충북 청주시 ▲경기 평택시 ▲서울 노원구 등으로 해당 지역 내 석면공장, 슬레이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상이다.

 

건강영향조사는 설문(문진), 흉부X선 촬영, 전문의 진찰 등을 통해 석면피해 의심자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피해 의심시 다시 고해상도 CT 검사, 폐기능 검사, 폐확산능 검사 등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석면 질환을 확인되면 석면피해구제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치료비 등 각종 지원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전액 무료로 해당 지역이 아니더라도 피해가 의심되면 전화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이용진 센터장은 “2009년부터 매년 건강영향 조사를 실시해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석면피해자들을 찾아냈다”면서 “금년 조사에도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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