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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 본격 운영

비뇨의학과 등 4개과 전문의 14명으로 구성…지난달 전립선암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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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2:08]

▲ 로봇수술센터 단체사진. 사진 오른쪽에서부터 다섯번째가 센터장 양대열 교수다.

【후생신보】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이 4세대 로봇수술기구 다빈치Xi 도입 후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양대열 교수)를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센터는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14명과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전문 간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도입된 다빈치 Xi는 그 동안 선보인 로봇수술장비 중 가장 최첨단의 장비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팔과 로봇과 연동된 전용 테이블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로봇수술센터 센터장인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는 “로봇수술은 기존 수술보다 통증은 적고 회복은 빠르기 때문에 합병증도 대폭 줄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며 “고령의 환자나 수술 후 합병증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동성심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수술이라는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는 환자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수술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양대열 교수는 덧붙였다.

 

한편, 양대열 교수팀은 지난달 22일, 다빈치Xi 전립선암 수술을 시행해 암 주변의 장기 손상은 최소화하고 방광의 괄약근은 최대한 살리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환자는 수술경과가 좋아 빠르게 회복하여 퇴원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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