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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김한겸 교수 등 8명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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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02/26 [17:11]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26일 오후 1시 30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김민자 교수, 병리학교실 김한겸 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광철 교수, 치과학교실 이동렬 교수, 마취통증의학교실 임혜자 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정용구 교수, 병리학교실 채양석 교수, 산부인과학교실 허준용 교수 이상 8명 교원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사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식사 △윤영욱 의과대학장 송별사 △감사장·공로패·기념메달 증정 △교수의회 금일봉 전달 △의과대학 교우회 석림회 감사패 증정 △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지난 30여 년 간 진료와 연구, 교육에 매진하시며 국가와 사회, 우리 모교와 의료원의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기시고 정년을 맞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께서 보여주신 뜻과 가르침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이어나가겠으며 학교와 의료원을 더욱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지난 30여 년간 교수님들께서 의사이자 학자, 보직자로서 발전의 기틀을 닦아주셨기 때문에 의과대학은 놀랄만한 발전을 이루고 세계 최고 의대로 도약이라는 미래발전상을 그릴 수 있었다”며, “교수님들께서 쌓아 오신 업적과 생명존중의 정신, 의학에 대한 열정을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하고 따르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편,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는 1988년 고대의대에 부임한 이후 연구 및 후학 양성에 매진했으며, 특히 학생들이 참된 의사로써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파평윤씨 모자미라 연구를 시행해 한국 고병리학의 기틀을 세웠으며, 현재까지 의술과 인술의 노마드를 보유한 의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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