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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 ‘팬데믹’ 우려…국내사 좋은 제품 기대”

이낙연 대표, 개발까지는 규제 완화와 R&D 지원·개발 후에는 판매지원 등 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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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1/02/25 [13:00]

【후생신보】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또 다른 팬데믹의 가능성이 커 치료제나 백신 수요는 여전해 국내 토종 제약회사들이 꼭 작품 내놓으시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토종이 온다’ 토론회에 참석해 국내 제약사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당 국난극복K뉴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김영주 종근당 대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회에 앞서 ‘백신·치료제 국내개발을 위한 개발사들의 건의서 전달식’이 진행됐는데 국내산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 자세와 범부처 차원의 빠른 의사결정과 전폭적 지원을 요청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낙연 대표는 “어떻게 하면 불합리한 규제를 없앨 것인가 하는 게 숙제이며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생명과 안전에 관한 R&D(연구·개발)라면 더 예민하고 섬세하고 완벽해야 하기에 규제가 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국제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 중복 규제, 과거부터 있었기 때문에 계속 필요하다고 믿는 규제는 걷어내도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때로는 상황에 따라 먼저 허용하고 나중에 규제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등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개발 단계까지는 규제 완화와 R&D 지원, 개발 이후에는 선구매 같은 판매지원, 보장 이런 것들이 계속돼야만 개발을 안심하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1호가 아니어도 지원하겠다'라고 하셨다”라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면 지원해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전혜숙 의원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됐으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필요한 치료제나 백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외국산을 수입하면 항체 형성에 시간 걸려. 토종 백신 개발은은 항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빠른 치료제 백신 개발에 있어 더 늦어선 안 된다”며 “국내제약사가 가장 경쟁력있는 백신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백신개발을 위한 정부 R&D 지원 및 임상 지원 선구매 등 선제적 백신 개발 기업 전폭지원 요청하고 있다”며 “오늘 건의서 전달식은 이런 요청에 국회와 정부·여당이 답하는 첫 자리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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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낙연 대표,전혜숙의원,코로나19,국내제약사,백신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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