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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무통 액상’ 보툴리눔 톡신 임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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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1/01/28 [13:34]

【후생신보】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국대병원 등에서 성인(만19세 이상 65세 이하) 총 38명을 대상으로 HG102의 인전성 및 미간 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한다.

 

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든 세계 최초의 ‘무통 액상’ 제형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세대 제품이다.

 

가루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은 생리식염수를 희석해 사용한다. 하지만, 액상 주사제는 희석 단계가 생략, 희석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생물 및 이물의 오염 위험을 줄인 게 특징이다.

 

또, 일반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은 사람혈청알부민과 동물유래성분을 안정화제로 사용하지만 휴젤은 이를 함유하지 않은 안정화제를 개발해 HG102에 도입함으로써 안전성을 보다 향상시켰다. 휴젤은 올 해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에 진입, 2023년에는 품목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휴젤은 다한증 치료 목적의 마이크로니들이 코팅된 ‘패치형 보툴리눔 톡신’ 제형과 ‘항산화제가 함유된 HA필러’ 등 차세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siRNA 기반 비대흉터치료제 ‘BMT101’의 국내 임상 2상과 지난해 라이선스인 한 차세대 지방분해주사제 ‘HG301’의 국내 전임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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