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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부식, 치약만으로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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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25 [13:07]

치약만으로는 치아 부식과 치아 과민증을 예방할 수 없다.

 

치아 부식과 치아 과민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면서 시중에 나름대로의 특징을 지닌 여러 가지 치약이 나와 있지만 치약만으로는 치아부식과 치아 과민증의 주요인인 법랑질의 마모를 줄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균과 상관없이 산에 의해 치아 법랑질이 마모되어 치아가 부식될 수 있으며 충치가 생겼다고 치과를 찾는 환자 중에는 산도가 높은 음식이나 음료를 많이 섭취하고 고연마성 치약과 부적절한 칫솔질로 치아가 부식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고 Ana Cecília Corrêa Aranha 교수는 말했다.

 

5일간 산용액에 노출시킴으로써 하루에 한 번씩 치약으로 이를 닦았을 때 치아 법랑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치약에 들어있는 연마제의 크기와 침과 섞여서 치아 표면에 확산되는 습윤성 등을 비교했을 때 8가지 치약이 별다른 차이 없이 모두 치아 표면을 마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 부식으로 인해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치아 과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가지 치약은 항부식 작용과 탈과민 작용을 한다고 소개되고 있지만 치약만으로는 치아 부식과 치아 과민증을 방지할 수 없으며 치과에서 처방된 치료방법과 적절한 치약의 사용,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Fundação de Amparo à Pesquisa do Estado de São Pau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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