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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망자 22%가 장애인…감염병에 취약”

이종성 의원, 개선방안 감담회서 장애인 지원체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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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14:49]

【후생신보】 “코로나19 장애인 확진자의 치명율이 비장애인보다 6.5배나 높고 전체 사망자 중에 장애인이 22%에 달하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지난 21일 이룸센터 교육실에서 ‘코로나 시대, 장애인 감염병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종성 의원은 “정부는 ‘장애인은 방역 취약계층이 아니다’라는 주장만 일삼으며 장애인에 대한 감염병 정책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감영병 예방법’개정 시행으로 감염 취약계층의 범위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기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대상으로 확대됐으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이용자로 한정하고 있다”며 아쉬어 했다.

 

장애인은 만성질환의 유병율이 비장애인보다 매우 높기도 하지만, 방역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의료기관으로의 접근성 부족, 자가격리 또는 확진으로 인한 격리 시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점 등으로 인해 종합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종성 의원은 “정부의 방침에 의해서, 현재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에 장애인은 빠져있고 집단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만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장애인의 지원체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높고, 코로나19 백신의 우선접종 대상으로 장애인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많은 요구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에게 실효성 있는 코로나 방역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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