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코로나시대, 장애인 대한 정책적인 배려 시급”

이대목동병원 배하석 교수, 장애인 정책 간담회서 정부대책 촉구

가 -가 +

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1/01/22 [14:51]

【후생신보】 “코로나시대는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의 건강권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각하지만, 정책적인 배려는 없어 정보제공에 대한 정부 대책이 더욱 시급하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코로나 시대, 장애인 감염병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촉구했다.

 

배하석 교수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인 활동이 약화하고 공공복지시설의 휴관으로 교육과 홍보가 안되는 상황에서 장애인의 건강권에 대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19는 비장애인에 비해 장애인이 건강 미치는 영향이 더욱 심각하지만 정책적인 배려는 없다”라며 “중증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은 위험 장애 유형 및 중증 장애인, 중증 장애인 동거 가족 등을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우선접종권장 대상으로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 질환자(중등도 이상), 소아 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 9개 그룹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단 해당 그룹 간 순위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

 

배 교수는 코로나 백신 관련 장애인 예방접종을 위해 ▲호흡기 장애‧신장 장애 등 장애 유형별 위험도 평가 ▲전반적으로 심한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에 따른 위험도 평가 ▲보행‧이동능력을 기준으로 기능성을 통해 위험도 평가 등을 통해 코로나 관련 장애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 기준을 제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이대목동병원,재활의학과,배하석 교수,국민의힘,이종성 의원,장애인,건강권 관련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