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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코로나19 입원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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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12/03 [10:49]

신장질환 환자는 코로나 19로 입원할 가능성이 높다.

 

전에 당뇨병과 심부전, 고혈압, 만성 신장질환 등 여러 가지 질환이 코로나19로 입원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들이 있었으며 여러 가지 만성질환 중에 신장질환이 코로나19 입원율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논문이 발표됐다.

 

게이싱어 헬스 시스템(Geisinger Health System)에서 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 호흡기 질환, 대사성 질환이 코로나 19 입원율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월 7일~5월 19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1,2971명의 자료를 분석했으며 1,604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354명은 입원했다. 여러 가지 만성 질환 중에 만성 신장질환이 코로나19 입원율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었고 특히 말기 신장질환 환자는 신장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코로나19로 입원할 가능성이 11배로 높았다.

 

신장은 심장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ACE2의 발현도가 높고 코로나19에 대한 과다한 염증반응에 의한 생리적 스트레스가 만성 질환에 의해 약화된 주요 인체 기관에 악영향을 주거나 바이러스에 의한 손상이 주요 인체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Geisinger Health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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