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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피라맥스’, 기니 말라리아 1차 치료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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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12/02 [16:32]

【후생신보】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올해 하반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기니, 콩고민주공화국 등 3개국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등재됐다. 이로써 피라맥스가 1차 치료제로 등재된 국가는 7개국으로 늘었다.

 

피라맥스정/과립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 목록 등재와 미국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 미국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 UN 산하기관인 UNICEF(유엔아동기금)와 장기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피라맥스를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추가 등재한 3국 중 특히 기니는 국제질병퇴치기금 지원에 힘입어 등재가 확정됐으며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 사업을 통하여 피라맥스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라맥스는 현재, 말라리아 치료제 최대 시장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카메룬 등 4개국을 포함하여 총 7개국에 국가 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으로 등재됐으며, 아프리카연합 14개국의 사적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신풍 관계자는 “글로벌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CT(artemisinin combination therapy) 계열의 치료제로 향후 공공조달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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