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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학회, 노인 콩팥병 환자 진료지침 개발

노인신장학연구회에서 주관…연구비 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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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20/11/19 [10:45]

【후생신보】  대한신장학회가 노인 콩팥병 환자를 위한 진료지침을 개발한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가톨릭의대)는 산하 노인신장학연구회에서 '노인 콩팥병 환자를 위한 진료지침'을 개발키로 하고 연구비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진료지침개발을 주관하는 대전성모병원 신장내과 홍유아 교수는 "노인 신장병 환자에 대한 포괄 평가와 통합적 진료제공을 위한 연구를 시행해 (그림 1)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진료지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인 신장병 환자의 포괄 평가로 신기능 감소, 사망과 관련된 위험 예측과 투석과 이식을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델(공유의사결정)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통합적 진료제공은 노인 신장병 환자에 대한 돌봄 치료 및 완화의료 제공 등을 골자로 한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초고령 환자의 연명의료로서의 투석치료와 관련된 문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노인 신장병 환자에 대한 포괄평가와 통합적 진료 돌봄 모델.

노인신장학연구회(회장 신성준, 동국의대 신장내과)는 2019년 신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촉되었으며 학술◦연구 활동 외에도 노인신장학과 관련된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의대생과 전공의를 위한 교육자료 및 커리큘럼을 개발해 노인 신장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장학회 말기신부전 등록사업 보고에 의하면 1990년 65세 이상 투석환자의 빈도가 2.1%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54.6%로 2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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