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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전담전문의’, 본사업 전환 시급

신현영 의원, “인턴 자원 부족 대체 논란은 본질과 도입 취지 벗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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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11/09 [09:13]

【후생신보】 입원환자의 의료 질을 높이려면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서둘러 본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목적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의 질을 높이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지난 6일 주장했다. 

 

또한, '입원전담전문의 확대를 통한 인턴 자원 부족 대체' 논란에 대해 "이는 제도의 본질과 도입 취지를 벗어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신현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45개소, 전문의는 249명, 병상은 4,032개이다. 

 

시범사업 결과, 환자 상태 악화를 줄여 계획하지 않은 입원율을 줄였으며 치료연계를 통해 지역병원으로 퇴원하는 비율도 증가하는 등 의료 수준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여기에 입원 기간 단축, 환자 안전 강화, 전문과목 간 협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현영 의원은 "입원전담전문의는 상급종합병원의 박리다매 진료, 쏠림현상의 문제를 개선하고 중증도 높은 질환 치료 중심으로 기관의 역할을 바꾸는데 필요한 제도이다"라며 "입원 환자를 위해서도 이른 시일 내에 제도를 본사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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