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인천서 신성약품 유통 독감 백신 접종 17세 사망

질병청, 사망 원인 부검 진행…규명하는 것 필요

가 -가 +

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5:56]

▲ 브리핑 하는 정은경 본부장(출처 : 질병관리본부)  

【후생신보】상온 노출 논란이 일었던 신성약품 공급 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아직 독감 백신 때문에 사망했는지 인과 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하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질병청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인천지역 민간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한 17세(남) 청소년이 16일 오전 사망했으며 접종 전 후 해당 청년에서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정은경 청장은 "예방 접종 후에 특이 사항이 없었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사망이었으며 현재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먼저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일 백신 접종의 이상반응을 조사 중인데 아직까지 이상 소견이 없다고 단정해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기록을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사망한 이상반응 사례는 아직 없으며 중증 이상반응의 경우는 백신 접종 직후 일어나는 부작용이나, 접종 이후 시간을 두고 사망이 아닌 다른 소견으로 발생한다"며 "이 경우는 아직까지 인과관계를 얘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소년이 접종했던 백신은 13~18세 대상으로 정부가 공급했던 국가조달물량으로 신성약품이 유통했던 물량이다. 백색입자가 발견됐던 백신 물량은 아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질병관리청,독감백신,독감,사망 관련기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