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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정영호 회장, 의대생 국시 재응시 호소

박능후 장관 "국민 정서‧형평성 때문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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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6:15]

▲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재응시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병협 정영호 회장(사진 :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후생신보】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집단 미응시 학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국민 정서와 형평성 때문에 재응시 기회를 줄 수 없어 박능후 장관은 어렵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시험 기회를 허락 해달라고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정부는 '더 이상의 기회를 줄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유지했다.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정영호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의사국시 재응시 관해 물었다.

 

정 회장은 “재응시 기회가 안 되면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이 된다”며 “오전에도 주요 대학병원장님들도 사과드렸고 병협도 회원병원들과 병원장을 대표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반성과 용서를 구하는 심정으로 재응시 기회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 문제는 정부와 의료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과의 관계이고 연간 수백가지 국가고시를 시행하는데 예외적으로 재응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문제이다”라며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복지부와 의료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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