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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환자 단백질 섭취량 늘려야 대장암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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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2:19]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대장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량을 늘릴 필요가 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과 운동부족, 흡연 등이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주고 크론병과 대장염,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스페인 국립 암 연구센터(CNIO)에서 대장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하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은 단백질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라파마이신(rapamycin)과 같은 mTORC1 억제제가 대장암 치료에 쓰이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를 볼 수 있으며 APC 유전자가 변이된 쥐는 mTORC1을 억제했을 때 염색체 불안정성으로 인해 암세포가 사멸하고 종양이 성장하지 않았지만 APC 유전자가 변이되지 않은 쥐는 mTORC1을 억제해도 염색체 불안정성이 심하지 않아서 암세포가 증식하고 종양이 성장했다.

 

또한 염증성 질환이 있는 쥐는 mTORC1을 억제했을 때 암이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유청 단백질 보충제 등으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서 mTORC1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Centro Nacional de Investigaciones Oncológi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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