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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진단 검사로 코로나 19 발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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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9/18 [14:04]

뇌졸중 진단 검사로 코로나19 환자를 발견할 수 있다.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는 응급실에서 두경부 혈관 CT(computed tomography)를 촬영하고 CT 영상에서 폐 상단에 간유리 혼탁(ground glass opacification)으로 코로나 19 환자를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신경방사선학회 저널 ‘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에 발표됐다.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에서 뇌졸중 응급센터 세 곳을 찾은 뇌졸중 의심환자 225명의 두경부 CT 영상을 분석해서 코로나 19 환자를 가려내고 사망률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CT 영상 자료가 입원 환자의 분류와 개인 보호장비(PPE)의 배분, 담당 의료진의 배치, 자가 격리, 접촉자 추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RT-PCR 검사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부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코로나 19 진단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촬영한 CT 영상으로 코로나 19 환자를 가려낼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Tom Booth 박사는 말했다.

 

King's College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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