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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21억, 영업손실 57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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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8/14 [10:42]

【후생신보】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조정우)이 지난 7월 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첫 경영실적을 14일 발표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에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시장에서 직접 출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SK바이오팜이 재즈파마슈티컬스에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제품명: Sunosi)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4.5배 상승한 860만 달러(약 100억 원)를 기록했으며, 지난 5월 독일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유럽시장 판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SK바이오팜의 2020년 2분기 연결 매출은 세노바메이트 판매 등으로 21억 원, 영업손실은 578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9억 원(47.4%)이 감소하였으며, 판매관리비 감소 등으로 영업손실은 73억 원(11.2%)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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