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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등 NGS 3사, K-DAN 성공 위해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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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8/05 [16:35]

▲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을 위해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사진 가운데)와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사진 오른쪽),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사진 왼쪽)가 컨소시엄을 구성,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은 지난달 31일 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 테라젠바이오(대표이사 황태순)와 함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이하 K-DNA)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컨소시엄 구성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K-DAN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신약․의료기기 제품 개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0~2021년 2년 간 진행 예정이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정상인, 암 환자, 희귀질환 환자 등 100만 명의 임상 시료를 수집해 유전체 빅데이터의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 5,000억에 이른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이미 100만 명, 500만 명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우리 정부에서도 당초 10년간 진행할 사업계획을 단축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3사는 국내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대표 기업 들로 컨소시엄을 통해 대규모 임상 샘플의 정도 관리, NGS 데이터 생산 및 정도 관리, 파이프라인 구축 등 본 사업 진행 이전에 필요한 표준을 정립할 계획이다.

 

마크로젠 이수강 대표와 디엔에이링크 이종은 대표, 테라젠이택스 황태순 대표는 한 목소리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이라는 범국가적 프로젝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국내 대표 유전체 분석 기업 3사가 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며 “본 컨소시엄은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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