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코로나바이러스, 내분비계 손상시킨다

가 -가 +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7/03 [10:26]

코로나바이러스가 내분비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미국 내분비학회 저널 ‘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 코로나19가 내분비계를 손상시키고 내분비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2003년 사스(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피로를 동반한 바이러스성 질환 후 증후군(post-viral syndrome)을 일으키고 뇌하수체 손상으로 인한 부신기능부전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사스와 관련한 부신기능부전은 보통 1년 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리랑카 국립병원의 Noel Pratheepan Somasundaram 박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SARS-CoV-2)가 ACE2 수용체에 결합해서 내분비세포에 침투할 수 있으며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내분비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하면 사망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

 

The Endocrine Society.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