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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회장, 대이어 獨 십자공로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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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7/02 [11:13]

【후생신보】 한독 김영진 회장<사진>이 대를 이어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을 받았다

 

한독은 지난 1일 서울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한국과 독일의 교류와 협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김영진 회장이 독일 정부로부터 십자공로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상이다. 공직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는 십자공로훈장이 유일하다.

 

김 회장은 선친이자 한독 창업주인 고 김신권 회장에 이어 2대째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됐다.

 

그는 2010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민간 협력단체인 한독협회 회장을 맡고 한독상공회의소 이사 및 5대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한독협회는 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 상설 회의체 <한독포럼>,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이미륵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선친에 이어 독일 정부로부터 영예로운 훈장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독일 훽스트와 합작사로 시작해 독자회사로 거듭난 한독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독협회 활동을 통해 양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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