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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 유치 추진

지리적으로 최적지 인정…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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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20/06/03 [15:42]

【후생신보】  양산부산대병원(원장 김대성)은 영남권역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 유치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4월 14일부터 5월 22일까지 영남권역 및 중부권역 소재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추가구축 사업’의 참여희망기관을 공모한 바 있다.

 

감염병전문병원 구축 사업은 코로나19 등 치명률과 전염력이 높은 재난 수준의 감염병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권역별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별로 하나만 지어지므로 지리적 접근성, 우수한 의료진, 감염병에 대한 경험,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부산, 울산, 창원, 진주, 대구 등 영남권 모든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하며 공항, 항만과의 높은 접근성이 있어 지리적으로 감염병 대응의 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감염병 및 호흡기 질환 관련 전문의 57명(감염내과 2명, 호흡기내과 12명, 소아청소년과(감염) 5명, 관련 진료과 전문의 38명)과 감염관리 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소유한 간호사 3명 등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의료진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참여, 중증응급진료센터, 국민안심병원, 코로나19 대응 병동 운영 등을 통해 감염병 관리에 대한 경험을 다수 축적했다.

 

또한 자체와의 긴밀한 협조 및 의사소통을 위해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부울경 공동대응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한 김대성 원장은 “그동안 양산부산대병원이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하겠다”라며 사업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이 감염병전문병원 사업을 유치하게 되면 국비 409억원과 병원 자체자금 361억원을 투입, 5,630㎡ 대지 위에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외래 진료실, 음압 수술실, 감염병훈련센터, 음압격리 중환자실, 호흡기 중환자실, 음압격리 병동, 호흡기 병동을 운영할 수 있는 대형 감염병전문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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