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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탈모치료제 시장 확대 '잰걸음'

'미노페시아'·'다모다트' 가격 부담 최소화 및 제형 차별화 전략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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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05/28 [09:42]

【후생신보】 현대약품(대표 김영학, 이상준)이 일반의약품(OTC) 탈모약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마이녹실’에 이어,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으로 전문의약품(ETC) 탈모약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 명을 이미 넘어서며 탈모 치료제에 관한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약품은 전문의약품 탈모 치료제 분야에서도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전문의약품 남성형 탈모 치료제 시장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양분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모근을 감싸는 세포층인 모낭에 주로 분포하는 ‘제2형’ 5알파환원효소만을 차단하며 두타스테리드는 ‘제2형’과 피지선에 분포하는 ‘제1형’을 동시에 차단한다.

 

현대약품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제품으로 미노페시아 정을,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제품으로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환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노페시아 84정 패키지’와 ‘다모다트 정제’ 등 제품군을 추가하는 등, 두 계열 제품에 대한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노페시아 정과 다모다트 연질캡슐/정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고 제형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통해 전문의약품 탈모시장에서 점유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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