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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코로나19 회복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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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5/27 [09:55]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학 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회복을 앞당기고 산소 공급이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NIAID)가 후원한 임상시험 Adaptive COVID-19 Treatment Trial에서 중등도 내지 중증 코로나19 환자 1,063명에게 일반적인 치료방법을 시행하면서 10일간 렘데시비를 투여하거나 플라세보를 투여하고 효과를 비교했을 때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들은 플라세보를 투여한 환자보다 회복이 빨랐고(11일, 15일) 치료를 시작하고 14일이 지났을 때 사망률(7.1%, 11.9%)도 낮았지만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NIH/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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