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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한미약품에 에페글리나타이드 권리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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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5/14 [09:45]

【후생신보】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왔다고 오늘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향후 120일간 협의를 갖고 권리 반환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권리 반환 이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2,643억 원(2억 유로)은 반환하지 않아도 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통보는 사노피의 CEO 교체 뒤 기존 주력 분야였던 당뇨 질환 연구를 중단하는 내용의 ‘R&D 개편안’에 따른 사업변경에 의하 것”이라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로 임상을 완료하는 방안을 양사가 협의하기로 했으며 한미약품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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