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공단, 김포 마리나베이호텔 '임시생활시설' 운영지원

코로나19 해외 위험요인의 국내유입 차단에 총력

가 -가 +

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05/08 [09:19]

【후생신보】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코로나 19 해외위험요인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김포시 '마리나베이호텔'에 설치하고 시설 총괄 운영지원반으로서 역할을 수행중이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운영되는 해당 시설은 전국에 산재돼 있는 12개 임시생활시설의 통합관리를 목적으로 설치됐으며 행안부, 외교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국토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총괄운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건보공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지원총괄팀, 계약지원팀, 시설지원팀으로 구성된 설치지원반(20명)을 투입해 시설물 등을 설치했으며 현장운영지원반(15명) 근무인력을 모집해 지난 4일 현장 배치함으로써 운영지원 준비를 마쳤다.

 

사전 투입됐던 설치지원반은 전산·통신망 구축, 각종 사무기기 설치, CCTV 및 방송시설 이전 공사 등 11개 기관에서 파견된 인력의 업무수행을 위한 사무환경을 조성하고 숙박 및 시설사용, 의료진 고용, 방역, 청소, 폐기물 처리, 이동통신, 도시락 및 입소자 생필품 제공 등 시설운영에 필수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업무매뉴얼을 마련했다.

 

또한, 입소자․근무자 간 동선 분리를 위한 가벽 시공, 호텔 외벽 입소자 전용 출입구 가설, 방역매트 설치, 각종 시설 안내표지 및 안전라인 설치 등 시설 내 감염예방과 입소자 편의를 위한 내부 공사를 마쳤다.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는 기간 현지에 상주하며 각종 민원처리 및 행정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될 현장운영지원반은 입·퇴소 및 객실관리, 구호물자 확보 및 재고관리, 긴급수요 물품 수급 및 회계처리 등 시설운영의 주요 기능에 관한 사무를 현재 수행하고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사흘간 발생한 확진자 전원이 해외입국자라는 현재 상황에 고려할 때,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라며 "특히 김포시에서 운영되는 시설은 해외입국자 통합관리를 위한 시설인 만큼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한 최종 방어선이라는 생각으로 시설관리·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텔레그램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