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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 생명 존엄성 지키기 위해 지속 노력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 사랑의 날’ 추모식 개최…동물실험 3R 원칙 실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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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기자
기사입력 2020/04/28 [10:12]

【후생신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가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UN이 지정한 ‘세계 실험동물의 날’인 지난 24일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열고 추모식을 거행했다.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을 애도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헌화 및 다과회를 생략하고 행사를 간소화했다. 

 

실험동물센터는 동물실험의 3R 원칙인 ‘대체(Replacement)’와 ‘감소(Reduction)’ 그리고 ‘완화(Refinement)’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험동물이 살아있는 동안 가능하면 고통을 받지 않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처치실과 사육시설 공간을 분리해 사육 기간 동료의 고통을 보며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적절한 동물모델을 확립하고 식약처 실험동물자원은행 ‘생체자원 거점기관’으로서 실험동물의 생체를 자원화해 실험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길수 실험동물센터장은 “많은 과학자들이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들의 고통과 숫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실험동물센터에서도 국제적 생명윤리기준에 맞게 실험동물의 생명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험동물센터는 2016년 11월 국내 최초로 ICLAS(국제실험동물협회) 인증, 2016년 12월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식품의약품안전처)을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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