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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이피 ‘MEDIP COVID19’ 글로벌서 인기

코로나19 분석․정량화 소프트웨어 무료 배포…39개국 1,000여 기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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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4/21 [16:24]

▲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MEDIP COVID 19 소프트웨어 글로벌 다운로드 현황.

【후생신보】 메디컬아이피의 ‘MEDIP COVID19’가 전 세계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는 코로나19 특화 소프트웨어 ‘MEDIP COVID19’가 총 39개 국 1,000여 기관에서 다운로드 됐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컬아이피는 한중(韓中) 코로나19 환자의 익명화된 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개발해 코로나19 분석 및 정량화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MEDIP COVID19’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지난달 이 소프트웨어를 코로나 팬데믹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한 바 있다.

 

MEDIP COVID19을 활용하면 환자의 CT 영상을 통해 1분 내외로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병변을 자동으로 탐지, 분할, 정량화할 수 있다. 폐 전체에서 병변 부위가 차지하는 비율(%)을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병변의 무게를 정확한 그램(g)으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병변을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것은 메디컬아이피가 최초다.

 

이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폐렴을 정량화함으로써 의료진은 환자의 중증도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중증도에 따라 치료의 우선순위를 정해 한정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메디컬아이피는 한·중·일 의료진과 함께 CT뿐 아니라 X-ray 영상으로도 폐 병변을 정량화 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성모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병원은 물론 중국의 란저우대학제1병원, 장수대학교 부속3병원, 안캉 센트럴 병원, 일본의 자위대 중앙병원, 교토대병원, 와카마야 적십자병원 등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는 “MEDIP COVID19은 국내의 의료 인공지능 기술이 전 세계 의료현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기술 개발이 완료된 X-ray 영상을 통한 코로나19 정량화 기술의 마무리에도 총력을 다해 조속한 코로나19 팬데믹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MEDIP COVID19은 메디컬아이피 홈페이지(www.medicalip.com)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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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코비드19,메디컬아이피,폐렴,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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