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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성 ACE2, 신종코로나 감염 방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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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4/03 [11:21]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약제를 찾았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아직 효과가 입증된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는 입구를 봉쇄할 수 있는 약제를 찾아냈다.

 

전에 2003년 세계적으로 확산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는 과정에서 세포막 표면에 ACE2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당단백질(viral spike glycoprotein)도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ACE2와 결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의 줄기세포로부터 인위적으로 형성시킨 오르가노이드(organoids) 혈관과 신장을 이용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직접 혈관과 신장을 감염시키고 혈관과 신장에서 증식할 수 있으며 hrsACE2(human recombinant soluble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2)가 오르가노이드 혈관과 신장의 바이러스 감염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Penninger 교수에 따르면 ACE2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는 입구의 역할을 하고 가용성 ACE2를 이용해서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곧 가용성 ACE2 APN01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것이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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