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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병원, 최신 인공지능형 MRI도입 '환자 중심' 진료 개시

환자 동선-고객 편의 등 의료서비스 개선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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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0/03/31 [17:40]

【후생신보】 (의)동서의료재단 삼척병원(이사장 차충성)이 강원도 최초 인공지능기반 첨단 MRI 및 개별 시스템 냉난방 도입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30일 재 개원했다.

 

 

삼척병원은 고객 중심 의료서비스 개선과 최상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강원도 최초로 인공지능형(AI) 첨단 자기공명영상(MRI)장비를 도입해 영동 지역 No.1 고객 중심 안전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AI기반 MRI는 환자 친화적인 자기공명 영상장치로써 폐쇄 공포증 환자나 소아 환자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방사선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진단과 달리 MRI는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리 방사선 피폭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모든 신체부분 검사 ▲혈관질환 판별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 촬영 ▲확산 강조 영상 촬영 등이 가능해 뇌 및 혈관 검사, 척추 검사, 근 골격계 검사, 상복부 및 하복부 검사에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삼척병원은 이번 인공지능형 MRI 도입을 통해 내과, 정형외과, 외과, 영상의학과의 외래 진료 강화는 물론 척추관절센터, 내시경센터, 복강경 수술센터 및 건강검진센터의 진료 퀄리티가 대학병원 급으로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삼척병원은 환자 동선과 고객 중심의 편의에 맞춰 원무과의 접수 턱을 낮추고, 대기 공간에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편안한 환자 친화 병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점도 눈에 띈다.

 

코로나19 정국을 감안해 철저한 원내 소독과 발열환자 선별검사소를 마련하는 등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편안한 병원의 면모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삼척병원 차정철 경영이사는 "이번 병원 리뉴얼은 지난 50년간 삼척병원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결정이었다"며 "최신 인공지능형 MRI 장비 도입 역시 이런 취지에서 결정된 것인 만큼 앞으로 강원지역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병원은 1980년 외과 수술 불모지였던 관동 지역 이였던 삼척시에 삼척의원으로 개원해 주민 보건 향상과 함께 무료 진료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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