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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스보다 전염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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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3/30 [08:43]

코로나19(COVID-19)는 사스(SARS)보다 전염력이 훨씬 높다.

 

미국미생물학회(ASM) 저널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에 코로나19는 사스보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력은 훨씬 강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리뷰 논문이 실렸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는 보통 감염 후 14일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으며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코로나 19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렘데시비르는 최근 비영장류 동물에게 시험했을 때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노출되기 24시간 전에 투여하면 폐 조직에 바이러스의 복제가 억제되고 폐 병변의 형성되지 않고 메르스(MERS)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12시간 후에 투여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ACE2 수용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숙주세포에 침투하고 그런 메커니즘을 파악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종의 장벽을 뛰어넘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며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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