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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보건안보산업 조국 수호 나서

코로나 19 국가적 위기 상황 성금 등 25억 후원․백신 개발 착수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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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20/03/06 [10:17]

▲ 지난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긴급이사장단 회의를 개최,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결의했다. 

【후생신보】 제약바이오업계가 성금 후원과 백신 개발 등을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이관순 신임 이사장 주재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다.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보건안보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협회는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등 25억 상당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백신·치료제 개발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환자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를 돕는 한편,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비타민제 등을 지원키로 한 것. 또, 경증환자 수용 시설인 생활치료센터에는 면역강화제와 비타민제 등을 지원한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뛰어든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GC녹십자도 질병관리본부가 수행하는 사업의 응모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또 바이오벤처들도 항바이러스제와 면역치료제 등 개발에 돌입하고 있는 점을 감안, 해당 의약품의 임상·출시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기술·투자 등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협회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감염 대책 마련을 위해 백신 개발 기술의 수출이나 기타 협력사항을 논의할 수 있도록 회원사 대상으로 긴급 수요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확진자들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항바이러스제를 비롯한 증상완화용 치료제들이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주요 제약기업들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제약바이오기업 코로나19 관련 주요 지원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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