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스피루리나 등 코로나 감염증 완화효과

가 -가 +

신인희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1:06]

스피루리나(spirulina)와 같은 약효식품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는 지난 수개월간 7만6,000명 이상이 감염됐고 2,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으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사이토카인이나 히스타민과 같은 염증 매개체의 과다분비가 급성호흡곤란과 장기부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에서 매년 3,000만 정도가 인플루엔자에 감염되고 3만 명 정도가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심장학 분야의 학술지 ‘Progress in Cardiovascular Diseases’에 스피루리나와 같은 약효식품이 인플루엔자나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감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전에 몇몇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또는 파라세타몰(paracetamol) 과다복용에 의한 부작용을 치료하고 기관지염 악화로 인해서 증가한 점액의 점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N-아세틸시스테인과 엘더베리 추출물이 인플루엔자 유병기간을 2~4일 정도 줄이고 감염의 중증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동물 실험에서 스피루리나(spirulina)나 베타글루칸(Beta glucan), 글루코사민(glucosamine), N-아세틸시스테인과 같은 약효식품이 감염의 중증도를 감소시키고 사망률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켰으며 에이즈 환자에게 스피루리나의 효과를 시험한 임상시험에서 스피루리나를 투여한 환자들은 바이러스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미국 세인트 루크 심장 연구소의 James DiNicolantonio 박사는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코로나19나 치료법이 제한적인 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 약효식품이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폐렴을 완화시키고 제1형 인터페론 반응을 촉진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약효식품의 효과를 시험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lsevie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후생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