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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로벌 제약산업 항암제, 당뇨병 및 백신 분야 성장 주목

아스트라제네카 30억 달러 이상 매출 성장 전망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브비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전세계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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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09:43]

【후생신보】 2020년 글로벌 제약산업은 항암제, 당뇨병 및 백신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FDA의 산업 친화적인 입장은 올해도 지속될 것이며, 올해 가장 많은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 AstraZeneca로 3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BioINwatch(BioIN+Issue+Watch): 20-12 글로벌 제약산업의 2020년 전망에 따르면 특히 항암제, 당뇨병 및 백신 분야의 성장이 주목되는 상황이다.

 

2020년에도 애브비(Abbvie)사의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Humira)가 전세계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매출 성장률은 Merck & Co의 키트루다(Keytruda)가 가장 높을(전년대비 32.9억 달러의 매출 증가 예상)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0억 달러(약 1.2조원)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8개로, 이 중 4개가 항암제 종양학(oncology)은 바이오제약 분야의 핵심으로 단기 및 장기적 전망은 낙관적 이며, 면역함암제 등 혁신제품으로 항암제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책정 되어 있다.

 

이외에도 HIV치료제 Biktarvy, 항응고제 Eliquis, 당뇨병치료제 Ozempic, 습진치료제 Dupixent 등이 2020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2020년 주목해야 할 신약 후보물질으로는 Eli Lilly의 2형 당뇨병치료제 ‘티제파티드(Tirzepatide)’가 순현재가치 117.2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약품 가격 결정 문제는 지속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제약기업들은 높은 약가를 받을 수 있은 항암제, 희귀질환, 항체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이 활발한 상황이다.

 

현재 임상 3상에 있는 티제파티드(Tirzepatide)는 기존 당뇨병치료제들과 다른 새로운 메카니즘(GIP와 GLP-1 이중 수용체 작용제)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임상 2상을 통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및 체중 감소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BMS의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BMS-986165의 순현재가치(NPV)는 67.4억 달러로, 현재 임상 3상 단계 진행 중이며, Ascendis Pharma의 지속형 인간 성장호르몬제(TransCon Growth Hormone)가 53.6억 달러, Nektar Therapeutics의 항암제(Bempegaldesleukin)가 48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Modera의 다양한 고형 종양치료제 mRNA-2752는 임상 1상 단계임에도 46.2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FDA의 산업 친화적(Industry-friendly) 입장은 올해도 유지 전망이다. 2020년에도 미국 규제기관의 산업 친화적(industry-friendly) 입장이 크게 변화될 징후는 거의 없고, 최근 FDA의 협력적이고 유연한 규제체제로 승인 신약은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FDA가 채택한 입장은 전 세계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일 뿐만 아니라 바이오제약 부분에 대한 투자심리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10년간 미국 FDA의 신약 승인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항암제 및 희귀질환에 대한 신속한 승인제도가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0년 출시될 신약 중 2024년까지 예상 판매액이 가장 높은 제품은 Daiichi Sankyo와 Astrazeneca의 유방암치료제 Enhertu(trastuzumab deruxtecan)로 2024년까지 24.1억 달러의 매출 기대된다.

 

Evaluate는 올해 출시되는 주목할만한 신약 10개 중 8개가 4년 이내에 블록버스터 의약품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고, Aimmune Therapeutics사의 땅콩 알레르기 치료제 Palforzia는 2024년 12.8억 달러, BMS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Ozanimod는 16억 달러, Novartis의 고지혈증 치료제 Inclisiran(RNAi 치료제)은 15.3억 달러의 매출 전망됐다.

 

AstraZeneca는 2020년 가장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제약기업으로 3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AstraZeneca는 기존 제품의 특허 만료로 매출이 급감하였으나, R&D 투자에 집중한 결과 타그리소(Tagrisso), 린파자(Lynparza) 등의 신약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신약은 매우 효과적인 약물임이 입증되었으며, 적응증 확대로 이어져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MS는 Celgene 인수로 30억 달러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며, Merck & Co, J&J도 2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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